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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아이비칼럼

흉터제거수술 미세융기술로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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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간한국 작성일14-03-12 09:19 조회2,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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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제거수술 미세융기술로 효과적으로 치료?




얼굴에 생긴 흉터는 남녀 성별을 떠나서 당사자에게 큰 콤플렉스이다. 얼굴에 생긴 흉터는 대인관계에 지장을 주고, 나아가 사회생활을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광대 옆이나 이마에 난 흉터는 머리카락으로 가릴 수 있지만 볼이나 코에 생긴 흉터는 가릴 수 없고 시선이 잘 가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 얼굴흉터 치료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확연히 달라지고, 그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조기 흉터치료가 필요하며 흉터제거수술이 절실할 수도 있다.

흉터는 상처가 아무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콜라겐의 과잉 때문에 생긴다. 넘어지거나 수술 후 생기는 얕은 상처의 경우, 콜라겐이 생성되기 전에 표피가 재생되어 심한 흉터가 남지 않는다. 하지만 깊은 상처의 경우 표피와 진피까지 상처를 입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콜라겐이 과다하게 생성되며 흉터를 남기게 되는 것이다.

기존의 얼굴흉터제거수술은 흉터를 포함한 주변 피부를 절개하여 들어낸 후, 그 부분을 세밀하게 봉합하는 방법으로 진행되는 수술이었다. 하지만 이런 기존의 수술법으론 한 번의 수술로 들어낼 수 있는 피부 면적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여러 번에 걸쳐 수술을 받아야 하고, 피부당김현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재수술의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흉터를 가진 환자들이 제대로 된 흉터 없애는 방법을 찾고자 상당히 많은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흉터제거수술의 문제점들을 보안하고자 청담아이비성형외과의 조성덕 대표원장(사진)이 연구한 미세융기술이라는 수술법이 있다. 이 수술법을 연구한 조성덕 원장은 “다른 곳이 아닌 얼굴에서 진행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보다 미세하고 정교한 수술법이 필요하다”며 “얼굴에 있는 흉터 부위를 제거한 후 피부조직 안쪽의 미세조직을 얇게 포를 떠 ‘ㅅ’자 모양으로 융기시켜 수술부위의 긴장을 충분히 완화시킨 후 얇은 실로 촘촘하게 미세 봉합하는 수술법”이라고 전했다.

청담아이비성형외과의 미세융기술은 기존 흉터제거수술법과 달리 얼굴흉터 주변조직까지 박리하여 피부 긴장을 풀어준다, 이 작업이 봉합 후 생기는 피부당김현상인 구형구축을 미연에 방지하고, 상처가 벌어지거나 확장 될 가능성이 적어 재수술의 확률을 낮춰준다는 장점이 있다.

부분마취로 진행될 정도의 간단한 얼굴흉터제거수술은, 수술 후 흉터전용 레이저 치료를 통해 피부조직의 회복력을 높이고, 상태에 따라 추가적으로 약물이나 주사요법을 통해 치료 결과의 극대화가 목적이다.

미세융기술은 “화상흉터” “팔흉터” “다리흉터” “복부흉터” 등 여러 부위의 흉터에도 효과적인 수술이지만 특히나 수술흉터제거와 얼굴흉터제거에 적합한 수술법으로 부드럽고 얇은 얼굴피부에 생긴 흉터를 수술할 흉터제거수술 방법으로 탁월하다.

이 수술법을 연구한 청담아이비성형외과 조성덕 원장은 “얼굴흉터는 당사자의 콤플렉스가 집약된 곳으로 수술 후 지우개로 지운 것처럼 깨끗해 질 것이라는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상담을 받으러 내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위험한 생각이고, 모든 흉터제거수술이 그렇지만 얼굴흉터제거수술 역시 완벽한 흉터 제거는 불가능하다. 만에 하나 완벽한 제거가 가능하다고 진단하는 병원은 얼굴에 있는 흉터 말고도 또 다른 상처를 남길 수 있는 병원이라 말하며, 수술하려는 병원이 성형외과전문의 병원인가, 얼굴흉터제거수술의 경험이 얼마나, 흉터제거수술후기가 많이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고 전했다. 도움말/청담아이비성형외과 조성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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